예천군 호명면 주민등록 인구가 25일 2만명을 넘어 호명면행정복지센터(면장 이옥기)에서 전입자를 환영하고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2만명째 행운의 주인공은 문경시에서 전입 온 정OO씨로 이날 호명면에서는 축하 꽃다발과 함께 곧 개최되는 SEMI 곤충엑스포 20
영주시가 민선8기 시정목표를 ‘선비의 품격 도약하는 영주’로 확정했다고 25일 밝혔다.앞서 시는 ‘시민과 함께 만드는 시정목표’를 방침으로 지난달 17일부터 22일까지 6일간 시정목표 공모를 실시해 전체 접수 작품 285개 중 최우수 1점, 우수 2점을 각각 선정했다.
(재)예천문화관광재단(이사장 김학동)으로 ‘SEMI 곤충엑스포 2022 예천곤충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바라는 염원을 담아 기부금과 입장권 구매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21일 지보면 매창리 출신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원이 예천곤충축제 입장권 800만 원 상
독립운동가 이삼현 선생의 후손이 토지 보상금 전액을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에 기부했다. 이재언씨는 고조할아버지(독립운동가 이삼현(李參鉉) 선생)의 소유였던 땅의 일부가 국가의 도로로 귀속되었음에도 토지 소유자였던 이삼현 선생의 주소지가 불명확했고, 토지 승계
예천여성합창단 제18회 정기연주회 ‘내가 사랑한 당신’이 23일 오후 4시 예천군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예천군이 주최하고 예천여성합창단(단장 옥은경)이 주관했으며, 한국예총 예천지회, 경북북부권문화정보센터가 후원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
【경산=권성옥 기자】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경북평생교육지도자 평생교육 컨퍼런스 행사를 7월 21일 포항 UA컨벤션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한 임종식 경상북도 교육감 이강덕 포항시장 외 많은 내빈과 23개 시.군 평생교육지도자 및 관계자
예천군(군수 김학동)이 주최하고 경북양궁협회가 주관하는 ‘제19회 경상북도지사기 전국 남․여 초․중학교 양궁대회’가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예천진호국제양궁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우리나라 양궁 미래를 책임질 꿈나무 선수들이 참여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김학동 예천군수는 22일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와 함께 무더위쉼터인 봉황마을 경로당과 신도시 공사현장을 방문해 폭염 대응 합동 현장점검을 했다. 이날 김 군수는 무더위쉼터에서 폭염 예방수칙을 홍보하고 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직접 들으며 소통하는 것은 물론 공사 현
예천군(군수 김학동)은 13억 원을 들여 조성한 한천 어린이 물놀이장을 7월 23일부터 8월 21일까지 운영한다. 한천 어린이 물놀이장은 군민들에게 휴식과 여가를 제공하기 위해 2,190㎡ 규모 영구적인 물놀이시설로 조합놀이대, 파고라, 데크 쉼터 등 놀이·휴게 공간
(사)한국농업경영인 예천군연합회(회장 전명화) 및 울진군연합회(회장 최웅열)는 20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예천군 일원에서 양군의 교류와 우호증진 및 협의를 위하여 예천군-울진군 간 교류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오후 3시 농업인회관에서 개최된 환영식 행사에는
영주시의회 김화숙 의원(부의장, 국민의힘, 휴천2·3동)이 지난 7월 20일 열린 제26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한국선비매화공원’의 운영상 문제점을 지적하고 활성화 방안을 제시하였다.김화숙 의원은 “한국선비매화공원은 선비의 지조를 상징하는
예천군(군수 김학동)은 19일 예천읍 시가지 일대에서 청소년들의 음주·흡연 등 일탈행위를 예방하고 청소년 보호의식 확산을 위해 청소년유해환경개선 점검·단속을 했다. 예천군과 예천경찰서 합동 단속반은 유해환경개선 캠페인 및 미성년자 고용과 출입, 주류 및 담배 판매 단속
민선8기 예천군 행정에 새로운 변화의 바람이 주목받고 있다. 민선7기에 이어 재선에 성공한 김학동 군수는 민선8기 청사진으로 예천군 ‘예산 1조원 시대’를 열고 중단 없는 예천발전을 이끌며 재도약의 기회를 거머쥐기 위해 매진하겠다는 각오를 밝힌 바 있다.
예천군(군수 김학동)은 19일 오후 3시 보물 만국전도 환수 기념식을 개최했다. 30여 년 만에 환수한 만국전도는 1993년 9월 서울 동대문구 휘경동에서 도난당한 후 자취를 감췄다가 2018년 11월 경찰과 문화재청 공조로 회수해 국립문화재연구원 보존과
대한노인회 경주시지회는 지난 6월부터 행복선생님 42명이 경주시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해 ‘우리마을예쁜치매쉼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현재 운영하고 있는 경로당의 모든 프로그램은 인기가 절정에 달했다. 음악, 체조, 여가문화, 건강, 글쓰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