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이애국심과자긍심을가질수있도록힘쓰겠습니다.-
【경산=권성옥 기자】경상북도 경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윤)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17일경산시 관내 상이군경회 외 9개 보훈단체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오늘의 대한민국을 위해 희생·헌신하신 국가유공자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보훈 가족의 애로사항·사회공헌 활동 등 현안과 경산교육 정책에 대해 서로 소통하기 위해자리를 마련했다.
김영윤 경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나라를 위해 젊음을 받치신 분들과 함께 자리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보훈단체와 소통을통해 국가유공자 명예선양을 위해 노력함과 동시에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가슴 아픈 역사의 숭고한 의미를 상기 시키고, 애국심과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교육에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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