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청년과미래 주최, 대한민국청년의날 기념식에서 시상식 가져 -
- 청년에게 유익한 입법 활동, 청년들과의 원만한 소통 등 인정 받아 -
경상북도의회 박태춘 의원(비례, 더불어민주당)은 10월 31일(토)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광장에서 열린 제4회 대한민국청년의날 기념식에서「2020 청년친화헌정대상」을 수상했다.
청년친화헌정대상은 사단법인 청년과미래 청년친화선정위원회에서 정책, 입법, 소통 등 청년 기여도를 평가하여 청년 친화적 환경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표창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3회째를 맞았다.
박태춘 의원은 청년들에게 많은 관심을 가지고 청년과 관련한 조례 제․개정 등 입법활동, 청년들과의 소통 활동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종합대상자로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상북도교육청 학교운동부지도자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해 학교운동부의 처우 개선과 복지증진을 위한 노력활동을 전개하였고,
‘경상북도 아동 자립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발의해 아동의 자립을 도모하고 건전한 사회인으로 성장토록 제도적 뒷받침을 하였으며, 5분 자유발언을 통해서도 보호종료 청소년들이 성공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경북도의 적극적인 대책마련을 촉구하는 등 지난 2년 여간 7건의 조례안 제․개정안 발의, 도정질문․5분 자유발언 등을 통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박태춘 의원은 “청년친화헌정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고 기쁘지만, 향후 더욱 열심히 의정활동을 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겠다”며 수상소감을 전하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어갈 주역인 청년들이 희망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한 의정활동을 통해 수상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청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채석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