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정부의 첫 대장 승진자이자 미사일사령관,연합사부사령관 출신 예천 은풍면출생 김병주 후보(더불어시민당 비례대표12번)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선됐다.
김 후보는 지난 1월 민주당에 세 번째 인재로 영입됐다. 민주당이 자체로 낸 비례대표 명부에서는 2순위를 받았다.
김 후보는 "강하고 튼튼한 국방 강한나라를 만들겠습니다.중심잡고 잘하겠습니다. 지금처럼 계속 응원 부탁드립니다."라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또한 김후보는 예천 은풍면에서 출생했지만, 태백 황지중과 강릉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이런 이유로 민주당에서는 김 당선자를 강원권 인사로 분류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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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석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