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58,182표얻어...안동 40,093표,예천 18,089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안동시,예천군선거구 투표에서 미래통합당 김형동 후보가 당선 됐다.
총선거인수 184,833명(안동 137,615명, 예천 47,268명), 가운데 투표수 125,658명(안동 94,478명, 예천 31,180명)이 투표에 참가해 67.35%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이가운데 김형동 후보가 58,182(47.1%)표를 얻었으며, 더불어민주당 이삼걸 후보가 32,293(26.14%)표, 무소속 권택기 후보가 25,099(20.32%)표를 각각 얻었다.
이밖에도 무소속 권오을 후보가 5,937(4.8%) 우리공화당 박인우 후보 1,058(0.8%), 국가혁명배당금당 신효주 후보가 944(0.7%)표를 각각 획득 했다.
김형동 후보는 안동시에서 40,093표(43.16%), 예천군에서 18,089표(59.7%)등 총 58,182표를 얻어 여유롭게 당선 되었다.
김형동 당선자는 "지지를 보내주신 예천군민, 안동시민 여러분을 비롯해 저를 지지 않은 분들의 뜻까지 소중하게 받아들여 시ㆍ군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 더 빛나는 예천, 더 힘찬 안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 당선자는 "천년웅도 다시뛰는 예천, 안동을 위해 약속한 5대 목표, 10대 분야의 공약도 반드시 지키겠다“며 ”보수의 가치와 품격을 가진 정치적 소신으로 국회의원의 소임을 다하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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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석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