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자존감을 높이는 시상식
새벗유치원(원장 우수경)은 12월 11일(목) 3층 체육실에서 유아 122명을 대상으로 여러 미술 대회 및 원내 다독상 시상식을 진행하였다. 
상장 시상식은 올해 진행된 제49회 예천 문화제 학생 백일장 그리기 부문과 제 33회 학생미술실기대회, 2025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탈춤 그리기 대회, 경상북도 국립 의대 설립 기원 그림 공모전에서 각각 41명, 8명, 1명, 1명이 수상한 것을 축하하고 각 학급에서 책을 많이 읽고 올바른 태도로 도서를 접한 유아를 2명에게 ‘다독상’을 수여해 독서 활동을 더욱 장려하는 데 목적이 있다.
공모전에서 수상한 4세 000는 “즐거운 마음으로 그림을 그렸는데 상을 받으니 뿌듯하고 기분이 좋아요.”라고 말했고, 5세 000은 “유치원에서 빌린 책을 열심히 읽고 받은 다독상이 너무 자랑스러워요.”라고 말했다. 
우수경 원장은“우리 아이들이 그린 작품 하나하나에는 자신만의 개성과 창의성, 예술적 능력이 담겨 있다. 여러 공모전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보는 경험을 통해 단순히 상을 받는 것을 넘어서 아이들의 꿈과 자존감을 높이는 기회가 되었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우리 새벗유치원은 아이들이 즐겁게 배울 수 있는 다양한 활동과 교육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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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석일 기자 다른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