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여자중학교,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통해 코로나19 극복 메시지 전달

-화이팅,대한민국! 청소년이 환하게 웃는 그날까지!-

▲ 박경숙 예천여중 교장
▲ 오홍현 예천여중 교감
[채석일 기자]예천여자중학교(교장 박경숙)는 27일 오전8시40분, 박경숙 교장을 비롯한 교직원,학생회임원,학생기자단과 함께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조기 종식을 응원하는 '스테이 스트롱'캠페인을 실시했다.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20203월 외교부가 처음으로 시작한 공익 캠페인이다. 코로나19 극복 연대 메시지를 전 세계로 확산시키고자 시작한 본 캠페인은 기도하는 두 손에 비누 거품이 더해진 그림에 ‘Stay Strong’ 이라는 문구를 넣어, 개인 위생 관리를 통해 코로나19를 이겨 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 캠페인은 코로나19 극복 메시지가 적힌 팻말을 든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 후 다음 참여자 세 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이승진 예천교육장 으로부터 지목을 받은 예천여자중학교 박경숙 교장은 '화이팅! 대한민국!코로나를 영원히 없애자!!!'라는 외침과 함께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애쓰고 있는 관계자와 예천군민들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박경숙 예천여중교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모두가 지쳐있는 가운데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을 통해 극복의지와 긍정적인 마음을 가졌으면 한다", "모두가 한마은 한뜻으로 움직이며 조금만 더 노력한다면 반드시 코로나 19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며, 우리 예천여자중학교 교육공동체도 학생들의 안전을 추구하며 행복한 교육활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박경숙 교육장은 다음 캠페인 참여 주자로 예천지보초등학교 김영준 교장과 영주여자고등학교 박진구 교장,에천로뎀아동센터 김인옥센터장을 지목했다.

 

한편 예천여자중학교는 올해 박경숙 교장이 취임한 이래 오홍현 교감과 더불어 전 교직원이 합심하여 사랑과 희망이 넘치는 학교’‘행복한 미래가 보여지는 예천여중!“을 모토로 학생들이 환하게 웃는 그날까지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어 주변 학교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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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석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