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에서 방과후학교 개인위탁 외부강사 선정하다.

예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승진)은 학교지원센터에서 2021학년도 방과후학교 개인위탁 외부강사를 선정하였다.

학교지원센터는 2021학년도 방과후학교 개인위탁 외부강사 선정 계획을 2020년 11월 9일 학교에 미리 안내하였고 업무 경감 차원에서 공문발송을 최소화하기 위해 예천교육지원청 홈페이지로 방과후학교 개인위탁 외부강사 업무 지원 신청을 받았다.

학교지원센터에서는 우수한 방과후 강사 선정을 위해 사전에 현수막 게시, 팝업창 제작, 학교에 인력풀 협조 안내 등 홍보를 하여 100여명이 인력풀에 등록하였고 인력풀 등록된 강사분에게 모집 공고 실시 안내 문자를 드리는 등 우수한 지원자들이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

학교지원센터에 지원 신청한 초등학교 8개교, 중학교 3개교 총 11개 학교 67개 프로그램을 신청받아 모집 공고를 실시하였다

88명의 지원자들에 대해 1월 22일 서류심사를 실시하였고 1월 28일부터 29일까지 면접심사에는 강사분들이 면접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일일이 개별적으로 연락해 오전, 오후, 팀별로 시간을 조정하여 강사분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

2월 1일 합격자 통보를 하였고 지원 신청한 학교에 강사와 계약 체결이 진행되도록 안내하였다.
초등돌봄프로그램강사와 미선정된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에 대해선 재공고를 진행 중에 있다.

권혜자 교육지원과장은 “학교지원센터에서 방과후학교 개인위탁 외부강사 선정 업무를 지원함으로써 관내 학교의 행정업무를 경감하고 학교에서는 새학년 준비에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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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석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