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출발에 행운과 건승을 기원합니다.’예천교육지원청 정년.명예퇴직 교원 송공패 전달

[채석일 기자]예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승진)은 25일 교육지원청3층 대회의실에서 평생을 교육발전을 위해 헌신하다 오는 2월 28일자로 정년 및 명예퇴직을 하는 교원들에게 송공패를 전수했다.

송공패를 받은 퇴직교원은 새벗유치원 장명희 원장, 경북일고등등학교 윤일영 교장, 대창고등학교 정재형 교장, 예천교육지원청 김택현 장학사등 20명이다.

이번 퇴직교원들은 30년에서 40여년여 간 성상을 2세 교육에 헌신하면서 후진 양성과 교원의 전문성 신장에 힘써 국가와 사회 그리고 예천교육 발전에 큰 공적을 남겨 모든 사람의 귀감이 됐다. 이에 교육지원청은 교원들의 영예로운 정년과 명예퇴임을 맞이하여 그 높은 뜻을 기리고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송공패에 담아 전달했다.

이승진 교육장은 "비록 교직을 떠나더라도 예천교육발전을 위해 하시라도 조언과 격려를 해주시고, 희망 예천교육에 지속적인 관심과 격려를 보내줄 것"을 당부하면서 퇴직교원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 명예로운 퇴임을 하는 예천교육지원청 김택현 장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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