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푸른 시작! 작은 학교 등교 지원을 위한 청송교육지원청교육장 학교 현장 방문

 [청송=채석일 기자]청송교육지원청(교육장 김현국)은 3월 4일(목) 신학기 학생들의 희망찬 시작을 격려하기 위해 관내 이전초와 청송중학교 부동분교를 방문했다.

이날 교육장은 관내 전교생이 가장 적은 초,중학교를 방문하여 코로나19로 인한 불안에 위축되지 않고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학교생활을 활력있고 희망차게 준비할 수 있도록 현장을 응원하고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현장에서 요구하는 각종 의견을 수렴하여 행·재정적 지원방안을 모색하고 우수사례 일반화를 통해 ‘삶의 힘이 자라는 늘 푸른 청송교육’을 실현하고자 계획되었으며 형식과 격식을 최소화하여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학교 방문이 이루어졌다.

청송교육지원청 김현국 교육장은 작은 학교만의 특색프로그램으로 지속적으로 학생을 유치할 수 있도록 당부했으며 2021학년도에는 학생, 교직원, 학부모 모두가 행복한 청송교육 실현을 위해 충실한 교육과정 운영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서 교육장은 각 교실과 특별실을 순회하며 교직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격려의 말씀을 전하였으며 청송교육가족이 상호신뢰하며 교육 활동에 전념하는 모습에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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