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LUS-학교지원센터 농산어촌 순회 방과후학교 운영 -
[영양=채석일 기자] 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소양자)은 지난 3월 22일(월)부터 학생들의 건전한 여가선용을 통해 심신의 안정과 성장을 도모하기 위하여 PLUS-학교지원센터에서 농산어촌 지역 순회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운영을 시작했다.
농산어촌 순회 방과후학교 전문 강사제 사업과 영양군인재육성장학회 지원금으로 평일 및 토요일에 놀이 체육, 바이올린, 플롯, 방송 댄스, 메카트로닉스, 테니스 등 지역 내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16개 특색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이날 방송 댄스 프로그램에 참가한 김OO(영양초) 학생은 “친구들과 좋아하는 노래에 맞춰서 함께 춤출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재식 교육지원과장은 “학생들이 다양한 예체능 경험을 통해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건전한 취미활동의 계발로 심신의 안정과 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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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석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