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총,임종식 경북교육감과 '소통과 공감'의 자리 가져

-열린교총,소통과공감의 교총,교원들의 힘이되는 교총‘으로 자리매김 확실히-

[채석일 기자]경북교총(회장 김영준)이 2021년 ‘열린교총!소통과 공감이 있는 교총!교원들에게 힘을 실어주는 교총!’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가고 있어 학부모를 비롯한 모든 교육가족들의 칭찬이 자자하다.

8일 오전10시 경북교총 회장단(김영준 회장외)은 경북교육청을 방문,임종식 경북교육감과의 간담회를 가지고 '2021년 경북교육의 현안'과 '코로나19 상황속에서의 교육의 방향'등 다양한 분야의 주제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경북교총에서는 김영준 회장과 이종형 사무총장,민형규 수석부회장을 비롯한 김동수,허순영,최현길 부회장이 참석 했으며 경북교육청에서는 임종식 교육감과 김용국 교육국장,최원아 교육복지과장이 배석,홍성중 장학관이 사회를 맡아 진행했다.

경북교육의 수장의 집무실로서는 서민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집무실에서 열린 간담회는 회의 내내 웃음꽃이 사라지지 않은 상큼한 새 봄의 기운이 감도는 봄의 향기 속에 ‘대학교원 교육감 표창 적용’,‘교원 및 공무원 재산공개 철회 촉구’,‘현장교육 내실화를 위한 협조’를 포함한 ‘중대 재해법 대상 학교.학교장 제외 협조’등의 현안이 논의 됐다.

김영준 경북교총 회장은 간담회를 마치고 “코로나19도 벌벌떠는 ‘소통과 공감’이라더니 오늘 교육감님과의 소통의 자리는 우리 경북 교육이 더 큰 희망의 꽃이 피어나는 자리였다.경북의 모든 교육가족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는 경북교총과 경북교육청으로서 더 크게 우뚝설 것이다.”라고 했다.


한편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오늘 경북교총 김영준 회장님을 비롯한 회장단들의 모습을 뵈니 우리 경북의 교원들이 뿌듯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학생들의 미래를 만들어 갈것같아 기쁘다.우리 경북교육청도 온 힘을 다해 경북교총이 가는 발걸음에 동참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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