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청소년수련원(원장 권영대)은 지난 5월 29일 실시한 국가공인한자 급수 자격 검정시험에 방과후아카데미 12명의 학생들이 응시, 전원 합격의 영예를 안아 2일, 수상자에 대한 자격증과 상장을 수여 했다고 밝혔다.

자격증과 상장을 수여받은 학생들 중에는 만점을 받은 학생 4명을 포함 취득한 한자검정시험의 급수는 준5급 4명, 7급 4명, 8급 4명으로 총 12명이다.

한편 권영대 수련원장은 기쁜 마음으로 아이들에게 상장과 자격증을 수여하며 “앞으로도 아낌없는 지원과 관심을 보낼 것 이며,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더욱 많은 노력을 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