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위기와 무더위속에서도 ‘아이들의 꿈’은 지킵니다.김학동 예천군수,‘아이들의 꿈과 미래’를 응원하며 현장 속으로

 [채석일 기자]민선7기 김학동 예천군수는 지난 3년간 예천의 미래를 내다보고 현장에서 발로 뛰며 쉼 없이 달려왔다.그중에서도 김군수의 ‘교육마인드’는 누구보다도 더 탁월했으며 그 우수성을 입증했다.

연일 30도를 웃도는 무더위 속에서 퇴근 시간이 훌쩍넘은 시간, 예천군청소년수련관 3층 음악실에서는 아이들의 함성이 울려 나왔다.

“야!~~~ 군수님 이시다!! 우와~” “반가워요~ 군수 아저씨예요~~”청소년 수련관 음악프로그램 ‘칼림바’ 연주를 하던 10여명의 아이들이 문을 열고 들어오는 아저씨를 보고 놀라면서 소리를 지르고 김군수는 아이들과 일일이 주먹악수를 하며 인사를 나누고 아이들의 연주 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보며 박수로 응원했다.

20일 저녁 7시30분 청소년수련관을 불시에 방문한 김 군수는 흘리는 땀방울도 아랑곳하지않고 칼림바 악기 수업을 하는 아이들에게 “너희들이 우리 예천의 미래이며 희망 이란다.”라고 하며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이 같은 김학동 군수의 교육에 대한 열의와 ‘미래의 예천은 아이들에게 있다.“는 마인드가 예천교육에 아낌없는 투자와 지원을 이끌어 냈는지도 모른다.김학동 군수가 이뤄낸 다양한 교육성과 위에 최고의 대학입학률을 비롯한 예천청소년꿈키움들이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의 가슴에 확고하게 자리매김하고있음에 예천군은 정치,사회,경제뿐만 아니라 예천의 미래를 책임지는 ’교육‘부문에서도 ’예천 청소년이 환하게 웃는‘ 청소년 미래 희망중심 도시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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