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 사례관리 협력-
경북 4권역(안동,영주,문경,예천,의성) 교육복지사 18명은 8월 27(금) 14시 경북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을 방문하여 아동학대 대응체계 개편 내용 안내와 위기가정 학생의 사례관리 활성화 협의회를 가졌다.
사례관리는 다양하고 복합적인 문제를 가진 학생의 사회적 기능과 복지 증진을 도모하고 문제와 욕구를 해결하기 위해 서비스를 발굴·조정·연계하여 지속적이고 포괄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것이다.
2020년 10월부터 아동학대 조사업무는 아동학대전담공무원(지자체)이 수행하며, 아동보호전문기관은 사례관리 전문기관으로써 역할이 변경되었다.
경북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박정환)은 “아동학대 대응 체계변화에 따라서 아동보호체계 구축과 교육복지사와의 상시적 협조 체계 마련이 필요하며, 서비스 연계 및 위기가정 사례관리 요청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주길 바란다.”고 하였다.
<저작권자 ⓒ 한청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채석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