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경북교총 8,000여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경북교총 회장 김영준입니다. 다사다난했던 2021년이 가고 희망찬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해도 선생님과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검은 호랑이가 큰 울음으로 세상을 깨우는 벅찬 희망을 가슴에 안고 대한민국 교육에 있어 밝은 기운이 넘쳐나길 기원합니다.
우리 경북교총 교육 가족 여러분 가정에 행운이 가득하고, 모두가 코로나19의 공포와 위협에서 벗어나며,우리 학생들이 새로운 즐거움과 보람찬 한 해를 만들어 갈 것을 기대합니다.
전 세계가 코로나19로 큰 어려움속에서 제47대 회장으로 취임한 이래,미력한 힘이지만 우리 경북교총의 새로운 희망과 바람을 불러보고자 교육의 희망을 놓지 않고 부단히 열심히 달려왔습니다.
코로나19 속에서도 우리 경북교총은 지난해 제46,47대회장 이.취임식, 경북교총한마음걷기대회, 체육대회등 많은 일들을 추진했습니다. 어려움 속에서도 묵묵히 교단을 지키시고, 우리 경북교총에 대해 한결같은 성원을 보여준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제 호랑이를 맞이하는 새해에는 우리 회원들과 아이들을 더 사랑하고,더 소중하게 존중하며,더 공감 능력을 길러주고,더 협동하는 마음 여백을 만들어 주며,더 당당하고 스스로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 있도록 그 어느 때보다도 더 정성을 기울이며 포효할 것입니다.
임인년(壬寅年)에도 교총이라는 ‘교원공동체’ 안에서 힘을 모아 교육 발전을 도모하고 교권을 지킬 수 있게 힘을 보태주십시오. 많은 선생님들이 교총에 가입하실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도 부탁드립니다.
새로운 시대가 우리 앞에 열리고 있습니다.이 길에 함께 하여 주십시오.
그러면 우리가 모두 하나가 되어 같은 목표를 향해서 정성을 다하고 열정을 모아 반드시 미래 경북교총의 길을 탄탄대로로 열어갈 수 있을 것입니다.
경북교육 가족을 구성하고 있는 학생, 학부모, 교사와 교직원, 공무직원 그리고 8천여 경북교총회원 여러분께 희망찬 새해에 행복한 꿈과 아름다운 일상을 기원합니다.
복 많이 받으시고 새해에 늘 건강히 지내십시오.
새해를 맞아 경북교총회원 여러분과 가정에 행운이 가득하시길 다시 한 번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2년 1월 1일
경북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 김영준 배상
<저작권자 ⓒ 한청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채석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