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행복대학 경산캠퍼스 동창회(회장 권성옥)는 11월 8일 영남대학교 내 도민행복대학 경산캠퍼스를 방문하여 학생회 임원 및 대학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수업중인 학우들을 찾아 격려했다.
영남대학교 문과대학 학장실에서 가진 간담회에는 이창언 문과대학 학장을 비롯하여 행복대 남정섭 책임교수, 이지예 코디, 이용우 학생회장, 이경숙 부회장, 박경미 총무, 장순재 감사와 권성옥 동창회장, 황금천 장복희 부회장, 원종숙 총동창회 사무총장, 경산시 평생학습 김수희 팀장 외 관계자가 참석해서 경산시 동창회 발전과 내년도 학사과정 신입생 모집에 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용우 학생회장은 “동창회 실정과 행복대 석사과정에 관한 질의를 했고,” 권성옥 동창회장은 “학사과정 졸업 후에 동창회가 결성되어 수료자의 100%가 참여하지 못한 아쉬움이 있으나 대학본부와 총동창회에서 동창회 발전을 위해 관심을 가지고 다각도로 제도적인 지원과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했다.
동창회 임원 일행은 간담회를 마치고 수업중인 강의실을 찾아 준비해간 간식과 음료수를 전달하고 학우들을 격려하였다.
원종숙 총동창회 사무총장은 “학습의 열기를 계속이어서 내년에 석사과정에도 도전하고, 모두 행복대학 동창회에도 가입하여 좋은 인연으로 만나서 행복대학과 지역사회발전에 힘을 보태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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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석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