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권성옥 기자】영남대학교 (총장 최외출)는 8월 22일 천마 아트센터 챔버홀에서 2022년 후기 학위수여식을 가졌다.

후기 학위수여식은 학사 878명 석사 366명 박사 69명에게 학위를 수여하고 졸업생들을 축하했다.

각 단과대학과 경영행정대학원, 환경보건대학원, 문화예술디자인 박정희 새마을대학원 등 7개 특수대학원도 개별적으로 학위기와 졸업장을 수여했다.

영남대학교는 70여 년의 역사를 가진 영남지역의 명문대학으로 25만여 명의 인재를 배출했으며, 새 역사를 창조하는 인재양성과 혁신의 중심, 사람을 키우는 대학, 지역사회를 넘어 국제사회와 소통하는 대학을 이념으로 현재 29,600여 명의 재학생이 꿈과 인성을 키워가고 있다.


최외출 총장은 축사에서"오늘 우리 학교를 졸업하는 여러분들은 사회로 나가 글로벌 혁신을 이끌고 지성인으로서 선진국다운 품격을 지닌 대한민국을 만들고, 지구촌 공동 번영에 이바지하는 인재로 성장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