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을 따뜻하게하는 이야기]아이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선물한 의원,예천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심어주다!

-도기욱 경북도의원,예천 꿈나무들에게 미래를 선물하다-

[채석일 기자]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을 앞두고 경상북도의회 도기욱 의원이 예천청소년꿈키움 어린이들에게 깜짝선물을 전달해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멋있는 의원님’이란 칭찬을 듣고있어 화제다.

지난 2019년 12월 19일, 예천관내 꿈키움 초등학생 45명을 경북도의회로 초청 ‘예천청소년의회교실’을 실시하며 학생들과 함께 기념촬영한 사진을 학교별,개인별로 인화해서 도의회배경 액자에 실어 아이들에게 전달하고자 20일 오전에 꿈키움 사무실을 방문, 전달해왔다.

도기욱 의원은 전액 사비를 들여 제작한 도의회 사진액자를 전달하면서 “우리 예천의 아이들의 꿈을 저버릴 수 없었고, 비록 작지만 아이들에게 소중하고 아름다운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하기위해 만들었다.예천의 미래가 우리 아이들에게 있음을 항상 생각한다.언제나 아이들을 생각하고 예천교육을 생각하는 사람이 될 것이다.”라고 했다.

또한 사진액자를 전달받은 호명초5학년 학생 엄마는 “애가 의회다녀와서 정말 좋았다고 했는데 이렇게 사진까지 받으니 너무 기쁘다.우리 아이에겐 평생 잊지못할 추억이 될 것이다.이렇게까지 신경써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했다.

▲ 도기욱 경상북도의원

한편 소식을 전해들은 예천교육지원청 김현국 교육지원과장은 “우리 애들 의회 초청해주신것도 고마운 일인데 이렇게 소중한 선물까지 마련해준 의원님께 감사하다. 군수님을 비롯해 의원님들까지 예천교육에 관심이 대단함을 볼 때 우리 예천의 밝은 미래가 보인다.다시한번 도기욱의원님께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 김현국 예천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

한편 예천청소년꿈키움단은 오는 30일 관내 초,중등학생 70여명이 참가하는 ‘꿈키움 탐방, 육군3사관학교.포항제철’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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