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선비도서관, 지역의 인문학 센터가 되다

- 2020년 상반기 인문학아카데미 운영 -

경상북도교육청 영주선비도서관(관장 최교만)은 지역 인문학센터로서의 도서관을 모토로 3월부터 5월까지 2020년 상반기「인문학아카데미」사업을 운영한다.

3월 21일(토)에 법의학자 유성호의 「죽음을 바라보며 삶을 생각한다」강연이, 4월 18일(토)에는 ‘영화가 나에게 하는 질문들’의 저자 원은정 한국청소년센터 대표의 「영화 속 인문학, 초청특강」이 있고 4월 23일(목)에는 「영화 속 인문학, 영화관람」행사를 가진다.


5월 9일(토)에는 소통하는 그림연구소 이소영 대표가 「도서관에서 만나는 명화 한 점」을 강연하며 5월에‘10대에게 권하는 인문학’으로 작가 겸 비발디연구소장인 이창현 강사를 초청, 고등학교 1개교를 찾아가 「비전을 발견하고 디자인하라」를 주제로 강연한다.

최교만 영주선비도서관장은 “다양한 인문학 강연으로 지역주민들의 올바른 인문정신 함양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지역의 인문학센터로 우뚝 서겠다.”고 말했다.

2020년 인문학아카데미와 관련된 상세내용은 영주선비도서관 홈페이지(www.gbelib.kr/yj/)를 참고하거나 전화(630-3810, 630-381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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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석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