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영주교육지원청(교육장 김점섭)은 19일, 교육공무직원 14명에 대한 3월 1일자 인사를 단행한다.
이번 인사는 교무행정사, 조리원, 특수교육실무사 등 3개 직종을 대상으로 신규임용자 3명, 관내전보자 11명을 각급 학교에 배치하며, 특히 규모가 큰 학교를 우선 고려하여 신학기를 대비하고 원활한 교육과정 운영에 주력할 예정이다.
영주교육지원청 김점섭 교육장은 “공정하고 합리적인 인사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였다”며, “전보내신을 최대한 존중하고 해당 교육공무직원의 희망 근무지를 고려하였기 때문에, 근무 의욕 향상으로 더 나은 교육 서비스가 제공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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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석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