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醴泉)으로 빚은’ 영탁막걸리 전국 소비자 입맛 공략

농업회사법인 예천양조()(대표 백구영)에서 예천의 맑은 물로 빚은 영탁막걸리를 개발해 술을 즐기는 전국 소비자들의 입맛을 공략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예천양조는 최신 설비를 갖춘 도내 최대 규모의 막걸리 생산 전문 기업으로 삼강주막 생막걸리, 예천 생탁주, 오미자 막걸리 등 우수한 품질의 막걸리로 지역주민들에게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지역 대표 막걸리 제조업체다.

 

백구영 대표의 오랜 노력으로 완성된 주조 비법의 기술력과 인기로 검증된 맛을 더해 막걸리의 대중화로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지역을 대표하는 상품을 뛰어넘어 전국 대표 막걸리 도전에 나선다.

 

이에 걸맞게 대중성을 확보하기 위해 미스터트롯 출신 인기 가수 영탁을 모델로 전속계약을 맺어 신규 브랜드 영탁막걸리를 새롭게 출시해 친근함으로 대중의 마음을 훔쳐 경쟁력을 향상시킬 예정이다.

 

기술력과 대중성으로 무장한 영탁막걸리5월 출시를 목표로 생산과 홍보를 통해 사업 영역을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으로 넓혀갈 계획이다.

 

백구영 대표는 예천 막걸리의 전국화를 위해 함께 해주신 가수 영탁씨에게 감사드리며 일생을 바쳐 찾아낸 주조 비법과 예천의 맑은 물을 더해 예천막걸리를 대한민국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명품 막걸리로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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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석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