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과 글자 학습을 동시에! 경북형 문해교재 개발

- 경상북도평생교육진흥원, 경상북도형 문해교육 보조교재 개발 지원 -

경상북도와 경상북도평생교육진흥원(원장 정병윤)은 도내 비문해자들의 학습이해도 증진을 위해 “2020년 경상북도형 문해교육 보조교재 개발 지원사업”을 4월 10일(금)부터 4월 24일(금)까지 공고한다. 


 ‘경상북도형 문해교육 보조교재 개발 지원사업’은 경북의 지역적 특성을 활용한 초등과정 및 장애인 대상 맞춤형 보조교재 개발을 목적으로 한다. 총 지원금 10,500천원, 3개 기관 내외로 지원하는 사업이며, 지원자격 및 분야는 아래와 같다. 


  지원자격을 살펴보면 문해교육 관련 운영 실적이 3년 이상인 도내 문해교육 프로그램 운영 기관이 지원 가능하다. 단, 장애인 기관의 경우 문해교육 관련 경력 제한이 없다. 교재개발진은 문해교육 경력 3년 이상의 강사 1명을 포함하여 3명 이상으로 구성해야 한다. 


지원 분야를 살펴보면

 ▶ 초등과정 분야는 비문해자의 학습단계별 맞춤형 교재 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① 초등과정(소망, 배움, 지혜의 나무) 기존 교과서가 가지는 부족한 점을 보충할 수 있는 워크북과 같은 보조교재 개발

   ② 초등과정에 들어가기 전이나 단계 상승 전 조금 더 기초를 탄탄히 하기 위한 예비과정 보조교재 개발

    중 하나의 분야를 선택하여 지원하면 된다. 각 기관별 최대 3,500천원씩을 지원한다. 

 ▶ 장애인 대상 분야는 장애유형별 맞춤형 교재 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청각, 시각, 발달, 지적, 지체 등 다양한 장애 유형 중 하나를 선택해 맞춤형 문해교육 보조교재를 개발하면 된다. 각 기관별 최대 3,500천원씩을 지원한다.  

    수어, 점자, AAC(보완/대체 의사소통) 도구 사용법 등 다양한 장애유형에 발맞춘 의사소통 방법 문서화를 통해 장애인뿐만 아니라 교사 및 보호자들에게도 ‘장애비문해’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 ‘경북 지역적 특성 활용’ 내용이 공통으로 포함되어야 한다. 경북 지역적 특성으로는 자연환경, 상징, 특산물, 관광명소, 문화유산(유물, 유산, 인물, 역사 등), 공공기관, 편의시설, 대중교통, 재래시장, 축제, 전설 등이 있다.


  지난해 「2019 경상북도 문해교육 보조교재 개발」 지원사업의 경우 도내 문해교육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하였으며, 3개 기관이 선정되어 ‘익힘책(배우고 익히니 즐겁지 아니한가)’, ‘신 훈민정음해례’, ‘알쏭달쏭 파고드는 알파벳’의 초등과정 및 예비과정 보조교재를 개발하였다.

경상북도와 진흥원은 지난해 개발한 3권의 교재와 올해 개발 예정인 3권의 교재, 총 6종을 올해 안에 배포하고자 계획 중이다.  


2019년 개발교재 세부내용을 보면

 ▶ ‘익힘책’은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성인문해교과서 초등과정(소망, 배움, 지혜의 나무) 보조교재이다.

 ▶ ‘신 훈민정음해례’는 한글 기초인 자음과 모음으로 구성된 초등 예비과정 보조교재이다.

 ▶ ‘알쏭달쏭 파고드는 알파벳’은 영어 기초인 알파벳으로 구성된 초등 예비과정 교재이다.  


 자세한 사항은 경상북도평생교육진흥원 홈페이지(www.gile.or.kr) 공지사항 「2020년 경상북도형 문해교육 보조교재 개발 지원사업 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경상북도평생교육진흥원(원장 정병윤)은 “초등과정 단계별, 장애인 대상 비문해학습자의 특성을 고려한 경상북도형 문해교육 보조교재 개발을 통해 도내 비문해율 감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진흥원은 도내 문해학습자의 권익 신장과 학습 욕구 해소를 위하여 보조교재 개발 외에도 디딤돌 문해학당 지원, 생활문해교육과정 강사 파견, 문해교사 양성 및 보수교육, 문해대잔치 등 다양한 사업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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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석일 기자 다른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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