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재부터 사후 관리까지 전담 지도원 배치로 맞춤형 컨설팅 제공-
-조영환 조합장 “합리적 가격과 전문 지식 지원으로 임가 소득 증대 기여”-
[채석일 기자]예천산림조합(조합장 조영환)이 3월 6일 상설 나무시장을 개장하고, 본격적인 봄철 묘목 공급에 나섰다.
해마다 문을 연 예천산림조합 나무시장은 지역민과 조합원의 꾸준한 이용 속에 봄철 대표 임업지원 창구로 자리 잡았다.
올해도 유실수(사과, 배, 감, 대추, 포도, 매실 등)와 조경수 등 30여종의 묘목을 확보해 원활한 공급에 힘쓰고 있으며, 향 후 양질의 묘목을 더 확보해 제공할 예정이다.
현장에는 산림경영 전담지도원을 배치해 임야 상담과 재배·관리 기술 지도를 병행하고 있다.
단순 판매를 넘어 묘목 선택부터 식재, 사후 관리까지 체계적인 안내를 받을 수 있어 호응이 높다.
묘목 외에도 수목전용 복합비료와 양질의 잔디도 판매하고있어 지역민들의 관심과 주문이 쇄도하고 있다.
표고·느타리버섯 종균은 산림조합중앙회 산림버섯연구소에서 주문량만 생산하는 방식으로 운영돼 조기 신청이 필요하다.
조영환 조합장은 "나무시장은 믿을 수 있는 묘목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것은 물론, 올바른 식재와 관리방법을 안내하는 교육의 장이기도 하다"며 "지역 임업인의 소득증대와 건전한 산림경영에 도움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나무시장은 3월 6일부터 4월6일까지 약 한달간 집중 운영되며, 수목과 조경 자재, 비료 등은 연중 신청에 따라 공급받을 수 있다.
예천산림조합은 나무시장을 통해 시민에게 우수묘목과 도시 숲 조성, 산림의 소중함을 높이고 지역과 함께 성장 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따뜻한 공동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이날 개장된 예천산림조합 나무시장은 오는 4월 6일까지 열리며 구입,식재등 나무에 관한 모든 사항은 예천군산림조합(054-654-354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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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석일 기자 다른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