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해 지역 불안을 가중시키고 있다.
11일 예천군에 따르면, 지난 10일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A씨(20)의 친구 B씨(여·19)가 이날 양성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9일 확진판정을 받은 40대 여성 C씨의 아들과 친구사이며,이로써 예천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17명으로 증가했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통해 추가 확진자의 이동경로를 계속 공개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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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석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