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경찰서(서장 김선섭)는 5월 4일 긴급재난지원금이 지급됨에 따라 긴급재난지원금을 사칭한 스미싱 문자에 주의를 당부했다.
스미싱 문자는“상품권이 도착했다”며 인터넷 주소 링크를 클릭하도록 유도하며 링크를 열면 악성 앱이 설치되어 스마트폰에 저장된 금융 정보, 개인정보 등을 탈취하는 사기 수법을 말한다.
스미싱 의심 문자를 받을 경우 링크를 클릭하지 말고 즉시 삭제해야 하고 스마트폰의 ‘알 수 없는 출처 앱 설치 제한’을 통해서 보안설정을 강화하는 등으로 스미싱 사기를 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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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석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