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소방서는 지난 8일 최근 급증하는 신종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안전관리점검 소홀로 인해 발생 할 수 있는 안전 사각지대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신종 다중이용시설 화재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대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화재안전관리 추진 사항으로는 시‧군청 인허가 관련부서 합동 실태점검 및 관계자 간담회 추진,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 상태 점검, 소방관서 합동훈련 등 신종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화재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관계인에 대한 화재안전지도 및 대응능력 강화를 집중적으로 추진하였다.
문경소방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철저한 안전관리로 화재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문경소방서는 사전 안전성강화 및 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시민들 또한 화재예방을 위해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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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석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