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들에게 배움이 있는 놀이지원 열기 가득-
【경산=권성옥 기자】경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윤)은 지난25일 코로나19로 어려워진 교원 및 학부모 집합연수를 대신하여 유치원 현장에 도서를 지원했다.
교사들의 추천을 통해 선정된 도서는 놀이중심 개정 누리과정의 현장 안착을 위한 교사용 연구도서 5권과 유아교육에 대한 인식 변화를 위한 부모교육용 도서 3권으로 관내 59개공·사립 유치원에 우편으로 배송됐다.
놀이중심·유아중심 개정 누리과정이 운영되고 있는 유치원현장은 놀이하며 배우는 유아를 지원하기 위한 교사의 자율적인 연수를 통한 변화의지와 놀이중심 유아교육에 대한 학부모들의 인식변화가 요구되는 시점에서 꼭 필요한 책이라고 반기며 토론과 소통을 통해 변화하고자 하는 의지를 다졌다.
김영윤 교육장은‘8권의 책이 많은 유치원 교원들과 학부모에게 읽혀져서 유아교육의 변화를 이끌어 내는 계기가 되길바란다.’며 놀이중심 누리과정 현장안착을 위한 계속적인 연수를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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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옥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