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방네 나라사랑 독립군이 되어 보다!

-『찾아가는 독립운동사 체험학습』실시-

경산=권성옥 기자경산 계당초등학교(교장 윤해숙) 1~6학년 35명은 710() 경상북도 독립기념관 파견 강사를 초빙하여 찾아가는 독립운동사 체험학습동네방네 나라사랑을 실시했다.

 

동네방네 나라사랑은 코로나19로 인해서 교외 체험학습이 어려운 상황에서 경상북도 독립운동 기념관에서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지원 프로그램이다. 먼저애니메이션으로 배우는 독립운동을 통하여 독립운동의 의미와 인물, 단체에 대하여 알아보고 독립운동에 대한 학생들의 생각나누기 시간을 가졌다. 또 신흥무관학교 교가 부르기, 태극기 액자 만들기, 독립운동가 연표 만들기를 하였고 사격체험 등 독립군이 되어 보는 활동을 통하여 독립군의 정신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경북에서 독립 운동가들이 많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나라를 지켜 주셔서 감사합니다.”“독립군 체험을 할 때 마음이 뿌듯했고 우리나라를 잘 지켜야겠다고 생각했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윤해숙 교장은올해는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 정부수립101주년이 되는 해로 학생들이 독립운동사에 대해 알고 독립군의 정신을 본받아 나라사랑의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다.”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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