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출신인 정진표 신임 교육장은 대구교육대학교,한국교원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가족은 부인과 2남1녀를 두고 있다.

 

정진표 신임 문경교육장은 지난 1984년 김천서부초등학교에서 첫 교사를 시작으로 의성,구미,경북교육청 장학사등을 거쳐 2018년 김천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을 역임 2019년 9월부터 경북교육청문화원 문화예술부장으로 근무해왔다.

 

36년동안 교직에 몸담아온 정진표 신임 문경교육장은 22년간의 평교사 경력과 장학사,교감,교장,교육연구관,장학관등의 교육 요직을 두루 거친 교육베테랑으로 소문나있다.

 

정진표 신임 문경교육장은 “역사와 자연이 살아 숨쉬는 명품도시 문경에 부임하게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활기넘치는 문경교육,학생이 행복한 문경교육,명품미래를 준비하는 문경교육’이 되도록 힘쓰겠다”라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9월1일자로 정진표 신임교육장과 함께 문경교육지원과장으로 부임할 예정인 안중환 과장은 충북대학 교육학과를 졸업,금오공대 대학원 교육행정과 상담심리를 전공했으며 지난 1989년 가은중학교사를 시작으로 문경서중,점촌고,상주여고,화령고등학교를 거쳐 지난해 3원 선산고등학교감으로 부임했었다.

 

안중환 신임(9월1일자)교육지원과장은 2007년 교육인적자원부장관 표창에 이어 2018년에는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