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쓰지 않은 만남은 사절 입니다." 김학동 군수를 비롯한 전 공무원 코로나19 종식 캠페인

▲ 김학동 예천군수
[채석일 기자]"마스크 쓰지 않은 만남은 사절 입니다."예천군은 지난 2-3일 사이 4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김학동 군수를 비롯한 전 공무원들이 '더이상 예천코로나는 없다!'라는 각오로 31일 오전8시 예천읍과 신도시 일원에서 대대적인 캠페인을 펼쳤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이날 코로나19종식 캠페인 '마스크 쓰지 않은 만남은 사절'이라는 피켓을들고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 증가하는 엄중한 상황이지만 철저한 생활방역과 개인위생수칙준수를 통해 예방할 수 있다.우리 예천군민들 뿐만 아니라 전국민 모두가 마스크쓰기 부터 지켜준다면 반드시 코로나를 이겨낼 수 있을 것이다.철저한 방역과 예방을 통해 군민 모두 안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오전 예천 전역에서는 방역소독차가 거리 곳곳에 방역을 실시, 주민들의 걱정과 근심을 덜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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