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2일(수)부터9월8일(화)까지7일간개회
◆예산안1,조례안11,일반안건7(동의안5,기타2)등19건안건심사
◆제3회추경예산안규모676억원(일반회계666,특별회계10)
◆제1차본회의에서배향선,남광락의원시정질문
【경산=권성옥 기자】 경산시의회(의장이기동)는 2일제221회임시회를 개회하고7일간의의사일정에돌입했다.후반기원구성이후첫임시회이다.
이번임시회기간동안 2020년도제3회추가경정예산안과「경산시통합재정안정화기금설치및운용조례안」등조례안11건,일반안건7건(동의안5,기타2)등모두19건의안건을심사한다.
회기첫날인 9월2일제1차본회의에서는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을선임했다.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7명으로위원장에박병호의원이,부위원장에양재영의원이,위원에는남광락의원,박미옥의원,손병숙의원,엄정애의원,황동희의원이선임되었다. 이번임시회에제출된추가경정예산안 규모는기정예산1조3,138억원대비676억원이증가한1조3,814억원으로9월7일예결위종합심사를통해계수조정을실시한다.
특히, 제1차본회의에서배향선의원은 「선제적인코로나19재확산차단및사회적거리두기3단계대응전략수립해야」,남광락의원은「진량읍문천지가물막이유실사고피해」에관해시정질문을펼쳤다.
한편, 9월3일부터7일까지소관 상임위원회별로2020년도추가경정예산안을비롯한조례안및일반안건을등을심사하며,마지막날인8일제2차본회의를열고각위원회에서심사해회부된안건들을 최종의결할계획이다.
경산시의회이기동의장은 개회사에서“코로나19로서민경제가회복하기어려운현실이지만집행부에서는지역경제활성화를위해최선의노력을해주길바라며,이번회기에는제3회추가경정예산안등중요한의제가많은만큼의원님들의세심한심사를당부한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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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옥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