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교육장 김현국)은 9월 14일(월) 청송군 CCTV 통합관제센터를 방문하여 아이들의 안전한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애쓰시는 관제센터요원들을 격려하였다.
2018년 1월 개소한 청송군 CCTV 통합관제센터에는 청송군 소재지 중심가, 마을 입구, 버스터미널 등에 설치된 730여대의 CCTV 중 초등학교 101대, 중학교 94대가 연계되어 운영되고 있다.
초등학교 8개교 101대는 2018년 1월부터, 중학교 8개교 94대는 2020년 1월부터 관제센터와 연계되어 CCTV를 3교대로 24시간 실시간으로 관찰하면서 학교의 각종 범죄 및 안전사고 예방과 학교폭력감시 등에 기여하고 있다.
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 김현국교육장은 “학생들의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해 24시간 관제하고 있는 요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아이들이 더 안전하고 학교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생활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안전한 학교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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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석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