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적 나눔 공동체 2팀 합동 협의회 실시 -
【경산=권성옥 기자】 경상북도 경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용만)은 9월 17일(목) 경산꽃재유치원에서 개정 누리과정 현장지원을 위한 놀이중심 교육 나눔 공동체 2팀의 협동협의회를 실시했다.
놀이중심 교육 나눔 공동체 2팀은 협의회를 통해 코로나19가 한창인 1학기 동안 팀원별, 개인별 정보수집 및 연수를 하여 모은 다양한 자료를 함께 오늘 협의회를 통해 공유하며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현장지원을 위해 서로 협력하며 팀원들의 역량을 강화하였다.
나눔 공동체협의회는 지원을 필요로 하는 소규모 공동교육과정 운영 유치원(공, 사립 31개원)을 대상으로 수집한 자료를토대로 유치원 교육활동에 대한 일상적 협의와 놀이에 대한토론을 통해 유아중심 놀이중심 교육과정을 운영 중인 교사들의 고민을 함께 나눌 계획이다.
이용만 교육장은 나눔 공동체 팀원들에게“바쁜 시간을 할애하여 자신만의 수업방법과 정보를 개방하고 공유해줘서 감사하다. 놀이중심 교육과정이 유치원 현장에 안착될 수 있도록 선도적 역할을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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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옥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