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복지기관 온누리 상품권 후원
-육군부대 장병들 위문품 전달
【경산=권성옥 기자】 경북 경산에 위치한 한국조폐공사 화폐본부(본부장 권칠인)는 9월 25일 추석을 맞이하여 경산시 관내 취약 계층을 돌보는 사회복지기관을 찾아 온누리 상품권을 전 달하며 명절의 온기를 나누었다.
또한, 9월 28일은 지역 황토부대인 제122연대 2대대를 방문해 장병들에게 추석맞이 위문품을 전달했다.
권칠인 화폐본부장은 “화폐본부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데 앞장설 뿐만 아니라 우리 지역을 지켜주는 장병들의 노고도 잊지 않아야 한다.”며, 코로나19로 장병들의 휴가 및 외출이 제한된 장병들의 어려움과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책임지는 사회복지기관의 애로사항을 경청하며 “화폐본부가 앞으로도 지역의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돌아보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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