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이 있어 마음이 풍성한 한가위’

작은 나눔 큰 기쁨 청송교육지원청

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교육장 김현국)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9월 23일(수)과 9월 25일(금) 청송군에 위치한 노인요양시설 2곳(태양의 집, 경북작은자의 집)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모임,행사 등이 제한되고 있는 상황에서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어렵고 힘든 이웃에게 자그마한 정성이라도 전달하겠다는 사랑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이날 위문은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최소 인원만 방문해 시설종사자 및 이용자들과 접촉을 줄이고 시설 외부에서 위문품 전달을 진행했다.

김현국 교육장은 “한 사람도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한가위를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소망한다.”며, “위문과 봉사활동으로 공동체와 함께하는 나눔의 문화를 솔선수범하여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청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채석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