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윤태희 기자]사)대한노인회 경주시지회(회장 노창수)는 25일 지회 이사와 감사 등이 참석해 제3차 이사회를 노인복지관 2층 취미교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코로나19로 31명의 이사들이 충분한 거리두기로 앉아 개회의식은 최소화하며 시작하였고 그간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활동한 업무실적을 보고했다. 그리고 기타토의사항으로 불우이웃돕기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이와 함께 최근 관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과 관련해 경로당 회원들이 추가 피해를 입지 않도록 철저히 예방할 것을 당부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경로당 개방을 하지 못해 어르신들의 불편이 많을 것이라면서 경로당 운영에 대한 설명을 했다.
한편 노창수 지회장은 취임 6개월을 맞이하여 노인 회원들의 복지향상과 경로당이 회원들의 건강을 위하여 다양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사진을 비롯한 모든 회원들이 맡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여 주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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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석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