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치용 진천국가대표선수촌장, 육상의 메카 예천 방문

육상국가대표 훈련 격려 및 대한육상연맹 육상교육센터 대상지 방문

신치용 대한체육회 진천국가대표선수촌장이 17일 오전 예천공설운동장을 방문하고 11월부터 동계전지훈련 중인 육상국가대표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날 방문 격려에는 김학동 예천군수, 김은수 예천군의장, 이철우 예천군체육회장 등 체육관계자들이 동행해 국가대표 육상 선수단의 훈련을 함께 격려했다.

한편, 신치용 선수촌장은 대한육상연맹 육상교육센터로 활용 될 시설들도 함께 둘러보며 육상국가대표 훈련 중 애로사항 개선에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으며 국가대표선수들에게는 세계 속 대한민국 육상의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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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석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