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SW교육 창의・융합 해커톤 대회 아이디어상, 지속발전상 수상

[예천여중학생기자=이시연,천은정 기자]예천여자중학교(교장 박경숙)“비트500팀(3학년)”과“태극기팀(2학년)”은 2020년 제2회 SW교육 창의・융합 해커톤 대회에서 비트500팀은 아이디어상, 태극기팀은 지속발전상을 각각 수상하였다.

4차 산업혁명과 더불어 SW교육의 중요성이 나날이 증가하고 있는 지금 경상북도 교육청은 제2회 SW교육 창의・융합 해커톤 대회를 개최하였고, 2020년 11월 13일(금) 중학교 35개 팀, 고등학교 26개 팀이 줌(ZOOM)으로 10개 팀을 선발하는 온라인 예선대회에서 예천여자중학교의 두 개 팀 모두 예선을 통과하여 11월 14(토) 본선 대회에서 팀원끼리 화합하여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실제적이고 물리적으로 구현하는 축제의 한마당을 펼쳤다.

2020년 11월 14일(토) 본선에 참가한 김OO학생은“머릿속에 있는 아이디어를 물리적으로 구현하는 것은 프로그램 간의 충돌과 물리적 제약으로 쉽지만은 않았다. 하지만 친구들끼리 서로 힘이 되어 주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을 수 있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박경숙 교장은 “이런 성과를 거둔 해커톤팀들 뒤에는 항상 학생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지도교사의 열정과 매사 창의적인 사고와 적극적인 자세로 노력하는 학생. 그리고 SW선도, 시범학교 운영이 한 몫을 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SW교육 활동에 관한 예산 지원뿐 만 아니라 환경 개선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격려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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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석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