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압량읍,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온정의 손길로 사랑 나눔 실천 -
【경산=권성옥 기자】연말연시를 맞아 「희망2021 나눔캠페인」이 활발히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압량읍에서도 각 단체와 개인들의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전해율 압량읍 노인회 분회장은 14일 압량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50만원을 기탁하면서 “추운 날씨에 어려운 이웃들의 생활이 고되지 않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압량읍 남녀의용소방대(대장 전용호, 조금연)는 100만원, 압량읍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서상도, 김병숙)도 50만원의 성금을 기탁하였고, 압량을 사랑하는 모임(압사회)에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라면 30박스를 기탁했다.
이에 강영수 압량읍장은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여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기탁하신 성금과 물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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