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교육지원청(교육장 정진표)은 관내 초, 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제1회 발명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하였다. 이번 공모전은 학생 들의 우수한 아이디어가 담긴 발명 아이디어를 시상하여 학생들의 발명의식과 융합적 사고력을 신장하는데 목적이 있다.

공모 기간은 12월 7일부터 12월 15일까지였으며 심사는 12월 17일부터 12월 18일까지 하였다. 심사위원은 발명과 관련하여 경험이 풍부한 관외 교장 선생님 3명으로 구성하였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79편이 출품되었고, 이 중 총 33편이 입상작 품으로 선정되었다.

정진표 교육장은“일생 생활 속에서 겪은 불편함을 발명 아이디어로 극복하려는 학생들의 노력이 돋보였다. 다양한 발명교육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핵심역량을 갖춘 창의융합형 인재양성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