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교육장 김현국)은 매년 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열던 새해 다짐식을 유튜브를 통한 비대면 방식으로 전환했다.

이번 새해 다짐식은 신규 및 전입 공무원 소개, 김현국 교육장의 새해맞이 당부 인사, 직원 상호 간 새해인사 순으로 진행됐다.

김현국 교육장은 신축년 신년사를 통해“영과후진(盈科後進)이라는 말처럼 물은 흐르다 웅덩이를 만나면 채우고 다시 흐르게 된다. 코로나19로 인해 잠시 일상이 멈췄지만 청송교육가족이 함께 힘을 모아 그 속에서 성장과 발전을 이루어냈다. 신축년 새해에는 코로나19에서 완전히 벗어나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노래하며 미래를 찾아가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