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권성옥 기자】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청도군테니스협회(회장 김덕훈)의 임원 5명이 지난 12일 청도군을 방문하여 코로나19 장기화로 시름이 깊은 취약계층에게 방역 마스크 1,000매를 청도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덕훈 청도군테니스협회장은 ”청도군민체육센터 부지 내 실외테니스장을 막 구조로 설치하여 테니스 동호인 저변 확대뿐만 아니라, 생활체육 활성화에 도움을 주신 청도군에 고마움의 뜻을 전하기 위해 사랑의 방역 마스크를 전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코로나19로 모든 일상과 경제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코로나 19 극복을 위하여 함께 동참하여 주신 청도군테니스협회 임원 및 동호인 여러분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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