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권성옥 기자】청도군(군수 이승율) 문화체육시설사업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선제적으로 공공체육시설과 관내 실내(외) 체육시설업장에 방역을 지원하여 군민들의 안전한 체육활동과 사업주들의 사업장 방역 소독에 대한 부담을 경감시켰다.
지난 3일 관내 태권도장 6개소를 시작으로 직접 실내체육시설의 코로나19 소독 방역을 실시하여 사업주들의 방역비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었다.
또한, 체육시설을 이용하는 관내 주민들과 학생들이 안심하고 생활체육 활동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였고, 설 명절을 대비하여 관내 자유업종 체육시설에 대하여 찾아가는 방역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그동안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군민들이 생활체육시설 이용 자제에 적극 동참해준 것에 감사하다.” 며, “군에서도 적극적으로 방역활동을 하여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안전한 청도군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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