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개 강좌 790명 모집, 여성의 능력개발 및 다양한 평생학습 제공
【경산=권성옥 기자】경산시(시장 최영조) 여성회관은 오는 3월 8일 개 강을 앞두고 2월 9일(화)부터 2월 19일까지 2021년 상반기 평생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여성들의 능력개발과 사회참여 활성화를 위해 운영하는 여성회관 평생교육 프로그램은 52개 강좌 790여명이 수강하게 되며, 오는 6월 25일까지 16주 동안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자격증과정(14개), 기술·기능과정(14개), 예능·교양(15개), 야간특강(9개) 등이며, 야간특강은 남성도 신청이 가능하다.
수강신청은 2월 9일부터 19일까지 우선접수, 일반접수, 추가접수로 나누어 ‘경산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인터넷으로만 가능하며, 강좌 당 배정된 정원에 따라 선착순으로 접수된다.
수강료는 과목당 4만원으로, 국민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족, 장애인, 국가유공자, 다문화가족, 다자녀가구, 우수봉사자 등 우선접수 대상자는 관련
증빙을 거쳐 우선접수 기간에 신청한 1개 강좌에 한해 수강료를 전액 또는 일부 감면 받을 수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경산시 여성회관(053-804-7271)로 문의하고 인터넷 접수는 경산시평생학습관(http://gbgs.go.kr)으로 하면 된다.
한편 평생교육 국궁(국가무형문화재 제142호) 교실은 선착순 10명 모집으로 삼성현국궁장에서 3.6(토) ~ 6.26일까지 매주 토요일 16:00 ~ 17:30까지 실시하고 나이 및 남녀 구별 없이 신청 가능하며, 신청은 경산시평생교육 국궁연합회(aafa2011@daum.net 또는 010-8857-1041)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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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옥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