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학생수련원, 3.1운동 현충 시설 환경정화 활동 실시

 【청도=권성옥 기자】경상북도교육청 청도학생수련원(관리소장 박용휘)은 2월 25일(목) 청도군 운문면 3.18 독립운동 기념관 및 매전면 장연리 3.1운동 기념비 를 방문하여 현충 시설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이번 활동은 102주년 3.1절을 기념하여 애국지사와 순국선열의 뜻을 기릴 기회를 마련하고, 독립운동 정신을 청도학생수련원 교육프로그램에 반영하기 위해서 실시되었다.

현충 시설에 방문한 청도학생수련원 직원들은 애국지사와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하여 시설물 정비 및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했으며, 독립운동 정신을 수련원 프로그램에 반영할 방법을 모색했다.


박용휘 관리소장은 “순국선열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다시 돌아볼 좋은 기회였으며, 수련원 프로그램에도 이러한 정신을 반영하여 학생들에게 더욱 가치 있는 교육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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