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에 의한,교원을 위한,교원의’경북교총으로! 하윤수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장 경북교총 방문,간담회 열어
[채석일 기자]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하윤수 회장은 6일 오후2시30분 경상북도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김영준,이하 경북교총)를 방문했다.
이 자리에는 김영준 경북교총회장과 류세기 경북교총 직전회장,이은섭 한국브레인진흥원 이사장 등이 참석했으며 경북교총의 현안 논의와 교권회복,교원처우개선,한국교총의 향 후 발전계획, 코로나19라는 전대미문의 상황 속에서 교총이 나아가야 할 진로등에 대한 방안을 토의했다.
하윤수 회장은 “비록 지금 시국이 어렵고 힘든 상황이지만 우리 교원단체총연합회 회원들이 서로 협력하고 지혜롭게 움직인다면 대한민국 교원들의 미래가 밝을 것이다.그 중심에 경북교총이 있다는 사실을 늘 가슴에 새기며 자긍심을 가지고 일해주기‘를 당부했다.
또한 하 회장은 “경북교총이 2021년 새로이 선출된 김영준 회장을 선두로 ‘교원에 의한, 교원을 위한, 교원’의 대한민국 1번 교총으로서의 역할을 감당해 줄 것을 부탁했다.
경북교총(회장 김영준)은 지난 2월 18일 경북 경산에서 예천(예천군 예천읍 군청앞길 2)으로 사무실을 새롭게 이전, 신도청 시대에 걸맞게 웅비하고 비상의 날개를 펼치며 경북교원들의 희망의 장(場)이 될 것을 약속했다.
한편 경북교총 김영준 회장은 지난 1월1일자로 부임한 이후 2월 24일에는 영양.청송교육청을 방문해 지역교육청과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해결방안을 강구하는등 다양한 교총정책 사업으로 ‘책상 앞의 교총회장이 아닌 현장 속의 회장’으로서 경북교원들의 큰 힘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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