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청소년 & 교원 희망 어울림 프로젝트

-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Voluntary Agency Network of Korea)와 함께 -

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교육장 김기한)은 2일 관내 중·고등학생 200여명과 유·초·중등 교원 70여명을 대상으로 「청송청소년 & 교원 희망 어울림 프로젝트」를 청송종합문화복지타운(대공연장)과 청송중·고등학교 소공연장(솔마루)에서 실시하였다.



「청송청소년 & 교원 희망 어울림 프로젝트」는 배려와 존중이 있는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교우관계 및 자신을 성찰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부스 운영과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 박기태단장의 학생 강연이 오전에 이루어졌다.


또한 오후에는 관내 교원을 대상으로 박기태 단장의 독도 교육 및 민주시민교육 역량강화 연수가 진행되었다.

청송교육지원청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청송의 청소년들이 한국을 바르게 알고, 지구촌 문제에 대해 관심가지며 해결하려고 노력하는데 목적을 두었으며 특히,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VANK) 박기태 단장의 강연이라 의미가 더욱 남달랐다.

김기한 교육장은 ‘미래의 주역인 청송청소년들이 진정한 가치와 미래 사회의 트랜드를 배우고 필요한 역량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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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석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