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9 릴레이 챌린지 실시 -
[청송=채석일 기자]청송교육지원청 교육장 김현국은 3월 16일, 2020. 11. 9. 제58주년 ‘소방의 날’을 맞이하여 소화기·화재경보기 등 소방시설의 중요성을 알리고 설치를 독려하기 위해 시행된 119 릴레이 챌린지 에 동참했다.
이번 릴레이 챌린지에서 예천교육지원청 이학승 교육장과 울진교육지원청 권오진 교육장의 지명을 받아 참가하게 되었고, “작은 불은 대피부터, 큰불은 대피먼저-(1)하나의 집·차량마다 (1)하나의 소화기·감지기를 (9)구비합시다!”라고 적힌 피켓과 소화기를 양손에 들고 구호를 외치며 뜻있는 릴레이 참여를 함께 했다.
한편, 김현국 교육장은 교육지원청, 소속기관 및 학교 등에서 소방시설 점검을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하였고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해서 학교뿐만 아니라 다른 곳에서도 학생과 교직원들이 화재가 나지 않게 조심해서 행동해 줄 것을 강조하였다.
좋은 의지가 계속 이어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김현국 교육장은 박진구 영주여자고등학교장, 오세현 청송농협지부장, 이상훈 진성중학교 선생님을 지목하여 이번 119 릴레이 챌린지의 많은 성원과 참여를 부탁하였고, 재해 현장에서 생명의 위협을 무릅쓰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온 대한민국 소방관들의 헌신에 감사인사를 드리며 이번 챌린지를 마무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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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석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