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코로나19’ 확진자 2명 추가 발생

영주시는 ‘코로나19’ 관련 2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영주시의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74명으로 늘었다.

시청 본청 직원인 #73, #74은 타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로서 지난 23일 검사 후 24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영주시는 #73, #74에 대한 역학조사 및 이동 동선을 파악 중이며, 현재 감염병전담병원으로 이송 대기 중이다.

영주시 관계자는 “시민 여러분들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 손 자주 씻기 등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해 주길 바라며, 금일 시청 방문을 자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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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석일 기자 다른기사보기